포항제일교회

인사말

환영의 인사

포항제일교회 오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교회는 죄로 인해 멸망 당할 영혼을 구원하여 생명으로 인도하는 신앙공동체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완성된 구원의 선물을 땅끝의 사람에게까지 전할 증인공동체입니다.

포항제일교회는 이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어둠의 권세에 묶여있는 이들에게 빛으로
갈 길을 모르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진리의 등대로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고자
영혼 구령의 깃발을 높이 들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포항과 대한민국 그리고 열방을 가슴에 품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기도의 눈물, 수고의 땀을 흘리며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영생의 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담임목사 홍성현

교회소개

포항제일교회는 1952년 12월 26일에 포항 땅에 최초로 세워진 기독교 대한감리회에 속한 교회입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북한 공산당의 박해를 피하여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자유 대한민국으로 온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요람으로 시작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결국 귀향이 불발된 실향민들에게 삶의 안식처요
삶의 소망을 잃은 이들에게 꿈을 품게 한 제작소요,
복음의 역사가 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세대를 뛰어넘는 미래지향적인 교회로 달려왔습니다.

현재 포항제일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며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고자
2016년에는 남구 죽도동에서 북구 환호동으로 성전을 이전하여 새 시대의 비전을 품고 새롭게 출발하여 복음의 지경을 더욱더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물댄동산처럼 생수의 강물 같은 말씀이 넘쳐흘러 목마른 영혼에게 기쁨을 주는 예배가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없다면 국가도, 교회도 미래가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교육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노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섬김을 아끼지 않습니다.

셀 그룹을 통하여 형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하늘 가족 공동체로서의 교제가 가득합니다.
말씀의 현장에서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합니다.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민족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교회가 진정 이 시대에 소망의 최후 보루가 되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중무장하고 있습니다.
포항제일교회는 하나님 중심의 교회가 되기 위하여 마지막 날까지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루고자 모든 지체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회 철학

홍성현 목사의 목회 철학을 ‘복음’이란 영어 단어 ‘GOSPEL’의 첫 글자로 요약한다.

God

모든 목회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다.
사람을 좋게 한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단언했던 바울처럼 하나님 기쁘게 하는 목회를 지향한다(갈 2:10).

Obedience

하나님 중심의 목회 핵심은 철저하게 주님의 종으로서의 결단이다.
십자가 앞에서도 아버지의 원에 순종하신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힘쓴다(마 23:37).

Spirit

태초에 하나님은 사람을 ‘몸을 입은 영적 존재’로 만드셨다.
타락한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영혼 구령은 모든 목회의 중심이다(딤후 4:2).

Pastoral

주님이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제자에게 맡기신 사명은 목양이었다.
양육과 훈련의 과정을 통하여 주의 제자를 만드는 목회가 이 땅에서 가장 귀한 사역임을 명심한다(요 21:17).

Encounter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가져야 한다.
목회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런 만남을 제공하는 사역이다. 회막이 하나님과 사람의 만남의 장소이듯이 교회가 바로 그런 곳이다. 그런 만남으로 좋은 인간관계도 형성된다(행 9:5).

Leadership

모세는 다음 세대를 키웠고 여호수아는 그것을 못 했다.
그 결과 모세가 없는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서 승리의 시대였지만 여호수아가 없는 그 백성은 암흑기와 같은 사사시대를 맞이했다. 다음 세대를 잘 키워 세상을 이끄는 지도자로 삼는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한다(신 34:9).

교회연혁

교회연혁

  • 1950 ~ 1960 년대
  • 1970 ~ 1980 년대
  • 1990 ~ 2000 년대
  • 2010 ~ 현재

1950 ~ 1960 년대

  • 1952. 12. 26

    박주석 외 신도 12명이 김명용의 집에서 기도회 시작함

  • 1953. 3. 15

    총리원으로부터 이십만환의 보조로 전세방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함

  • 1954. 4. 4

    1대 이명희 전도사 부임(1957. 7 이임)

  • 1955. 4. 23

    2대 김재룡 전도사 부임(1965. 4 이임)

  • 1956. 4. 25

    박주석 장로 취임

  • 1959. 1. 10

    포항시 죽도 20-19 천막교회 건립

  • 1963. 12. 5

    포항시 죽도 20-19 교회 신축 완공

  • 1965. 4. 10

    3대 김종순 목사 부임(1967. 4 이임)

  • 1967. 4. 10

    4대 박재근 목사 부임(1969. 4 이임)

  • 1969. 4. 15

    5대 문성출 목사 부임(1971. 6 이임)

담임목사소개

담임목사 소개

홍성현 목사는 인천에서 태어났다. 인천고등학교, 목원대학교 신학부(B.A.),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A.), 미국 텍사스 소재 리버티신학대학을 졸업했다(D.Min). 포항 해병대 제1사단에서 중위로 전역한 후 경기도 양평군 양동중앙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했다. 모 교회인 주안교회에서 교육 목사를 거치고 여러 교회에서 목회한 후 현재 포항제일교회에서 목양일념을 실천하고 있다.

목회 초년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맡기신 목양의 소중한 가치를 깨달았다. “양을 먹이는 사명”(요 21:17)을 붙들고 말씀 목회에 힘을 쏟으며 달려왔다. 그 양이 바로 교회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남기신 고난을 감당하며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일은 고금을 막론하고 중요하다. 이는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게 살 때 이루어진다. 건강한 교회는 곧 건강한 양이 있는 교회이다. 건강하면 성장하고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 그 열매로 만민이 살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이것이 바로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이며 2천 년의 역사 속에서 흥망성쇠의 길을 걷지 않고 여전히 부흥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교회가 진정 마지막 날까지 소망의 빛을 발한다. 이 일의 중심에 목회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예수님은 “반석 같은 믿음 위에 세우시겠다는 교회”(마 16:18)는 성령 강림 이후에 역사의 무대에 그 실체를 드러냈다. 이는 곧 성령이 일하지 않는 교회는 더 이상 교회라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초대교회는 늘 성령에 충만했다. 기도에 전념했고, 말씀의 가르침을 잘 받았다. 성도 사이에서 사랑의 교제가 충만했고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 듣는 일이 많았다(행 2:46~47). 이 교회는 이후의 역사 속에서 모든 교회에 이정표가 되었다. 모두 성령께서 하신 일이다. 성령에 충만한 교회가 세상을 구원할 능력이 있다.

초대교회는 이 일을 온전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하나 됨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다. 말씀으로 하나 되고, 기도로 하나 되고, 찬송으로 하나 되었다. 하나님의 교회가 그렇게 하나 됨을 향하여 힘차게 나가도록 목양일념을 다짐한다.

섬기는분들

섬기는 분들

교역자

담임목사 홍성현

사모 최숙희

부목사 김정석

사모 이승수

원로장로

원로장로성출이

원로장로 서병천

원로장로 이충수

원로장로 이민웅

원로장로 박상문

원로장로 양남진

원로장로 남성호

원로장로 박성록

원로장로 이기순

원로장로 최규식

시무장로

시무장로 김종선

시무장로 남여광

시무장로 장석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 함이라"(실전 2:4)

찾아오시는 길

찾아오시는 길

CONTACT INFORMATION

-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로 32

- TEL : 054-247-6431

- FAX : 054-242-3257